면역력 키우는 장내 미생물이라는 책을 읽다 보니 건강십계명이라는 게 눈에 들어와 대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건강을 다루는 직업을 하다 보니 이런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나 보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는 건강십계명을 번역한 내용 중 번역한 거 같음. 건강십계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읽으면서 나의 생각도 조금 앙념으로 넣어봅니다~
건강 십계 명명과 방법
1. 몸을 따뜻하게 하라
우리의 몸은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들 한다. 체온이 높으면 체내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면역력이 올라가는데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하여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자주 족욕, 반신욕, 찜질 등을 하여 체온을 유지하는데 노력을 해보자. 말처럼 쉽지 않지만 노력은 해볼 만하다. 난, 그래서 홈사우나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강추해봅니다. 탄소 필름으로 만들어서 화재 위험도 없고 전기세도 걱정 안 해도 되면서 체온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요즘, 전기세도 많이 인상되어 주부들은 걱정이죠~
2.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
몸은 잠자는 시간에 피로가 회복되며, 병세가 완화되고, 신체기능이 재생된다고 한다. 밤 12시 전에 한 시간 자는 것이 이후 두 시간 자는 것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적어도 밤 10시에서 아침 6시까지는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고 병세가 완화된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여 몸이 재충전되게 만들어라. 현실에서 밤 10시에 잔다는 건 아마도 10명 중 한 명 정도 있을까? 직업상인 분들은 가능하겠지만 말이야. 나는 시간을 나눠서 쓴다. 아침에 일이 몇 시에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낼 아침 일의 시작이 7시면 늦어도 10시에는 잔다. 그리고 아침에 6시에는 일어나야 하니 하루 8시간을 자려고 노력을 한다. 그럼 다음날이 피곤하지가 않아서이다. 시간을 나눠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3. 바른 호흡을 하라
인간의 몸은 호흡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4분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호흡은 가능한 길게 하고 배로(복부)로 해야 한다. 어깨와 가슴을 움직인다거나 짧은 호흡, 역 호흡은 건강수명이 짧아진다. 되도록이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노력해보자.
4. 물을 제대로 마셔라
우리 몸은 4일 이상 물을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은 우리 몸에 청소제 역할을 한다.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을 맑게 한다. 물을 마실 때는 자주 식사와 식사 사이에 홀짝홀짝 마시되 하루 1800cc가량을 마시며, 예) 체중 60kg 기준: 체중 곱하기 30cc/kg) 활동량과 땀 흘리는 양에 따라 적절히 저 절을 할 필요가 있다. 식사 30분 전부터 2시간 후까지는 물을 마시지 말아야 음식을 제재로 소화시킬 수 있다. 나는 차를 수시로 마시는 그건 물이 아니 다라는 것이다.
5. 자외선(햇빛)을 쬐라
자외선은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으로 하루 30분가량 쬐는 게 좋다.(봄, 가을 기준) 자외선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뼈와 치아 등이 튼튼해진다. 자외선은 임파구와 식세포를 증가시켜 감염에 대한 인체 저항력으로 증가시킨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성호르몬이 증가하고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햇빛은 피부를 튼튼하게 해 주고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 하지만 과다노출은 오히려 해롭다.
6. 음식을 바로 먹어라
식사는 5시간 6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간식, 야식, 과식을 삼가고 야식을 한 경우 아침을 걸러서 소화계에 휴식을 주어라. 현미, 통밀가루 등 통째로 된 음식 위주로 섭취하라. 해조류, 녹색채소, 콩류를 자주 먹어라. 반찬은 5.6가지를 끼니때마다 바꾸어 가며 먹고, 천천히 오래오래 씹어라. 과일은 식전 20분에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반찬은 5가지 색깔을 되도록 섭취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7. 꾸준한 운동을 하라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순환이 되어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지고 노폐물 배출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심폐기능과 내장기능이 좋아진다. 그리고 근육이 강화되며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진다. 하루 3~4km 정도 걷기를 생활화하면 소화가 촉진되고 내장지방이 줄어들고 하체가 단련된다. 몸을 움직여야 심신이 건강해지고 체조, 빨리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등의 운동을 하루 1~2시간가량, 주 3회. 4회 이상 꾸준히 하면 좋다. 하지만 현실은 내 맘대로 안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쁜 생활 속에 운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천천히 노력은 해보자.
8.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을 갖어라
스트레스는 혈액을 산성화 하며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이다. 평소 감사하는 마음. 낙천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신진대사기능이 원활해져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위를 쳐다보기보다는 아래를 보아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다. 남과 비교하는 등 지나친 경쟁에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자. 하루 감사한 맘을 3가지씩 생각을 해보자. 소소 한 것일지라도 말이야...
9.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담배, 술, 커피 등 기호식품을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에는 약을 과다 복용하기보다는 인체의 자연치유기능에 몸을 맡긴다. 나는 믹서 커피를 즐긴다. 특히 식사 후의 따뜻한 커피 한잔은 꿀맛이다. 글을 쓰면서 입가에 미소가.. 나도 잘못하는 것이 규칙적인 운동과 이놈의 믹스커피다.ㅎㅎㅎ
10. 정기적으로 인체 정화를 하라
자동차나 집을 오래 쓰기 위해서 정기적인 수리와 청소를 해야 하듯이 우리의 몸도 1년에 1회 이상 대대적인 정화를 해주어야 한다. 인체 정화는 비우기와 채우기의 균형을 통해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수리와 청소에 기술자가 필요하듯 인체 정화 시 만능 기술자에 해당하는 원형 엔자임(복합 발효 배양물)을 보충하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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