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나라 축구는 16강에서 막을 내렸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잘해주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하게도 축구를 하게 되면 신경이 쓰인다~이것이 애국심인가?ㅎㅎㅎ
16강에서 막은 내리지만 잘 싸웠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나라는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하게 되었다. 어려움 속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마치 붉은 악 미들이 미친 듯이 에너지를 쏟아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가슴속에서 불덩어리 같은 것이 타올랐다. 한 명 한 명이 큰 불덩어리로 똘똘 뭉쳐진 너희들.. 너무 멋졌어. 그리고 가나전을 휴대폰으로 지켜보던 너희들의 마음은 오직 한 곳을 향해있었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 또한 그곳을 향해있었지.. 난 누가 잘했고 누가 조금 부족했다라기보단 모두가 한마을이었을 거라 의심치 않아~모두 모두 잘했다는 거지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말 혼신을 다해 싸워준 우리나라 선수들 너희는 우리나라 자랑이야. 붉은 악마의 재탄생~ 그 열기는 우리가 있는 안방까지도 뜨겁게 달구었다. 장하다 장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카타르 월드컵 새벽 4시 우리나라 16강전이 열렸다. 상대는 브라질이다. 초저녁에 일직 자고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 내가 말이야~앞전 포르투갈전에서 너무 잘 치러줬기에 이번에도 열심히 싸워줄 거라 믿으면서 말이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것도 대단한 거지만 말이야~ 1대 4로 패배는 하였지만 너무너무 잘 싸워줬다. 괜찮아 괜찮아라고 나도 모르게 괜찮다고 ~한참을 소리 질렀다.
16강에서 막은 내렸지만
16강전 브라질과 1대 4로 패배하였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포르투갈전에서 너무 잘해줬고 또한 브라질전도 너무 잘 싸워줬고, 모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줬다고 말할 수 있다. 잠시나마 가슴에 뜨거운 불덩어리를 활활 태워보기도 하였다.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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